【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과 협업으로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삼천포발전본부 등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2017 KOEN 드림키움 영어스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영어스쿨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합숙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대학교 원어민 강사진과 학생들이 24시간 영어로 대화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찬성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민들과 상생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영어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96명의 수료생을 배출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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