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입사원들은 지역아동들과 1:1로 한 팀을 이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OX퀴즈를 풀고 태양광자동차를 만드는 등 레크리에이션으로 나눔의 즐거움과 감사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입사원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 필요한 식료품과 학용품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제작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한 뒤 “직접 쓴 편지전달로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시켜 동서발전의 핵심가치인 인간 존중과 협력·청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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