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안전성과 ▲수자원 효율성 ▲폐기물 재활용 ▲CEO 대비 평균 임직원 임금 수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공급과잉, 수요산업 시황 부진, 세계 각국의 무역규제 강화 등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2005년부터 매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함께 환경·사회 등 총 1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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