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은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로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과 이용희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을 선임한데 이어 발전본부장(부사장)과 사업본부장에 발령했다.
전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나와 한수원에서 뉴욕사무소장과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방, 안전처장, 월성원자력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신임 본부장은 동아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한수원 건설기술처 인천만조력사업팀장과 신월성건설소장, 건설처장, 고리원자력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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