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주) 사장이 지난 3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올해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함께 매출 351억 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목표달성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었지만 나름의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임직원을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올해도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렵고 발전시장 침체가 예상되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추진과제로 ▲설계·사업관리 전문기술인력 양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사업과 해외사업 추진으로 사업영역 확대 ▲노사화합과 기업문화 확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