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일로를 달리고 있는 실물 경기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없자 같은 업종을 영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님비현상 만연.
먹고 살 걱정에 발등에 불 떨어지니 평상시에 유연하게 넘어갈 일이지만 꼬투리만 잡히면 비난 연발.
더욱 황당한 건 앞뒤 다 자르고 몸통이만 주장하며 성토. 비슷한 상황 당한 모 기관 관계자 “기업들 모집할 때 불황 극복하기 위해 등록 기준을 바꿀 것이라고 사전 설명회를 통해 분명히 공지한 내용인데 나중에 딴소리 하니 이거원 답답할 노릇”이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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