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광업·자원부문 검정제도 발전을 위해 지난 9일 경인지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자격검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위원들은 광해방지기술사와 자원관리기술사 종목 출제기준 제정에 대한 심의를 비롯해 올해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결과와 내년 계획을 공유했다.

남광수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광업·자원부문 검정제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격검정발전위원회는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제도의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로 산학연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