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그 동안 광해관리공단은 가족 돌봄 휴직과 육아휴직, 가족 사랑의 날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직장보육시설과 직원휴게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본사를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직원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단시간근로제·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광해관리공단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써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