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대전시청(대전 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6년 한마음 자원봉사 가족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기술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가스기기 교체와 가스 안전기기 지원활동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동행 장보기, 이주여성 홈패션 기술 후원, 취약계층 문화나들이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대에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가스기술공사 대전 본사 이전 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해 성실히 노력을 다해 온 사회적 책임의 결실”이라면서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단순한 시혜성 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대전시는 2009년부터 대전시 소재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5곳 자원봉사 우수기관을 선정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