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삼천리 도시가스공급권역에 생필품을 추가로 전달하기도 했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가스업계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시가스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은 도시가스업계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182곳 비영리기관에 149대의 가스빨래건조기와 93대의 가스밥솥, 25대의 가스식기세척기를 기증한 바 있다. 또 이와 관련된 가스관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이 사업은 2014년 도시가스업계에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00억 원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년간 가스빨래건조기 268대와 가스밥솥 93대, 가스식기세척기 25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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