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에 99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 6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
특히 남동발전 측은 이 프로젝트와 관련 남동발전과 한전 간 협업으로 시행한 영흥지역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1단계 사업으로서 계통부하 최말단에 위치한 영흥지역의 배전계통에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연계함으로써 계통안정을 통한 고품질 전력공급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다수의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동반성장 협업모델을 발굴함으로써 정부 3.0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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