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6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16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50여명이 봉사단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경북 경주시 소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65세대에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조병옥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사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국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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