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정책연합, 15일 신(新)기후체제 토론회 개최
전력정책연합, 15일 신(新)기후체제 토론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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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장 한덕수)이 신(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전력산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5일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COP22 결과 및 기후변화 협상의 쟁점(김찬우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 ▲신(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한전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투자방향(황우현 한전 신사업기획단장) ▲신(新)기후체제에 따른 에너지신산업의 나아갈 방향(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수요관리연구실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관계자는 “파리협정 이행에 대한 세부적인 작업일정들이 구체화되고 있어 신(新)기후체제에 대한 전력산업계의 대책 마련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중요해졌다”면서 “이 토론회는 한전·발전사 등 전기사업자는 물론 전력산업계 각 분야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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