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본사와 전국 60곳 사업소에서 출품한 82건의 성과창출사례 중 외부위원 평가와 사내 평가위원들의 사전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6건이 최종 경합을 벌었다.
최우수 사례로 본사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사계획 인가·신고필증 표준화’가 최종 선정됐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정부 3.0 우수사례들이 일선 사업소로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찬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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