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은 이와 관련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현황, 기술인력현황, 보유장비, 변경이력 등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록자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 측은 이 시스템을 통해 등록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전문광해방지사업자가 변경등록을 기한 내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사업기획실장은 “자료누락방지와 사전안내서비스로 전문광해방지사업자의 편의성과 담당자의 업무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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