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사장 정하황)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하고도 수출노하우와 네트워크가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개척단 프로그램을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라오스에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한성더스트킹 등 협력중소기업 10곳에서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 87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중 330만 달러는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기업수요에 맞는 수출마케팅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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