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진행됐으며, 각국의 전통음식과 한국음식을 각각 조리해 우수상과 인기상 2팀을 시상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관열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먼 타국인 한국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텐데 행복밥상 프로그램이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다”면서 “특히 그동안 밝은 모습으로 요리를 배우고 또 직접 만든 음식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활동까지 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에 매년 1700만 원 상당의 음식재료비와 강사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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