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가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등 지역사회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과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라마다프라자호텔(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2016년 경기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절약 유공자 18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SK하이이엔지 등은 에너지절약과 절감사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산업체의 효율적인 에너지절감방법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김선직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에너지절약실천 문화를 선도하는 경기도내 에너지절약 유공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고 언급한 뒤 “이 같은 에너지절약 우수사례와 성과가 산업현장과 국민생활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