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전기안전공사,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1.25 08: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민연금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24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20여명 등 합동봉사단 50여명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독거어르신 등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를 방문해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모성엽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어려운 이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라면서 “이웃사랑을 담은 작은 연탄 한 장이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지펴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그 동안 농어촌마을 전기안전을 위한 그린 홈 그린타운 봉사활동은 물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복지 지정 기부와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 후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