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20여명 등 합동봉사단 50여명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독거어르신 등 기초생활수급대상가구를 방문해 연탄 1만 장을 전달했다.
모성엽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어려운 이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라면서 “이웃사랑을 담은 작은 연탄 한 장이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지펴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6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그 동안 농어촌마을 전기안전을 위한 그린 홈 그린타운 봉사활동은 물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복지 지정 기부와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 후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