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인천시민 따뜻한 겨울나기에 2억 기부
남동발전, 인천시민 따뜻한 겨울나기에 2억 기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1.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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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이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21일 인천시민공원(인천 남구 소재)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출범식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첫 기부자로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시 주거취약계층 개선과 에너지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비·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자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인 ‘Sunny Place Project’를 통해 인천시민들과 따뜻함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손잡고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매년 2억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모두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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