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을 비롯한 한수원 등 전력그룹사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자를 모집했으나 수준 이하로 집계.
이 같은 내용은 한전의 경우 희망퇴직 신청을 마감한 결과 250여명이 신청했고 한수원은 1차 접수에서 27명이 신청했고 신청기한을 연장했지만 이 기간 중 3명이 취소함에 따라 총 24명이 신청.
이에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1997년 IMF 당시 대거 명예퇴직으로 현직에서 물러났지만 이후 성공한 사람이 적었다”며 “국내외 상황도 어려운데 이런 선행학습으로 희망퇴직제 참여가 저조한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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