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은 지난 4월 말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서 본사에 홍보관을 조성한데 이어 6개월 만인 지난 26일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홍보관은 원자력·수력·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물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주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백훈 한수원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콘텐츠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