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 엽)이 한국국제대학교와 정부 3.0 정책에 부합하는 국민중심서비스를 실천하고 맞춤형 에너지복지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국제대학교 옥상에 10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키로 한데 이어 26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Sunny Plant(햇빛나눔) 태양광설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국제대학교는 이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판매, 남동발전은 7년간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과 한국국제대학교는 산학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 지속적인 CSV(Creating Sharing Value)활동을 전개하고 그린캠퍼스 구축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