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정부 3.0 추진 4년차를 맞아 임직원에게 정부 3.0 핵심가치를 되새기고 더 나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 보령화력본부 등을 시작으로 전국사업소 순회 정부 3.0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정일 숭실대학교 교수(행정자치부 정부 3.0 자문위원)가 이번 교육의 진행을 맡았으며, 교육생들은 중부발전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론에 참여했다.

황순홍 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 3.0 전략목표 중 하나인 서비스 정부를 발전소와 건설현장업무에 적용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 3.0 성과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