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이에 앞서 우즈베키스탄 1세대와 베트남 2세대 등 모두 3세대를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이들 세대는 800만 원 상당의 모국방문 항공권과 기념품 등을 지원받았으며 내달부터 2개월에 걸쳐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정춘돌 중부발전 상생조달처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우리와 같은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에 2014년 15명, 2015년 12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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