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에너지안보와 환경적 지속가능성, 에너지빈곤문제 등 당면과제의 해결을 비롯한 물과 식량 등 연관 분야와의 협력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기술과 금융부문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기후변화대응과 유엔의 미래부족자원해결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유엔 등 국제기구와 기구 간 연계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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