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탄소펀드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혜택 ▲탄소자산관리지원계획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상사업 신청방법 안내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소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김부일 남동발전 발전처장은 “자금과 기술 부족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탄소펀드를 통해 금융과 탄소자산관리지원을 받게 돼 온실가스 감축과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김 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발전효율향상 등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펀드를 통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은 2017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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