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드쇼에서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은 폴란드 국영 석유·가스회사를 비롯한 20곳 발전플랜트 건설·정비회사 등을 대상으로 제품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드쇼를 통해 50건에 이르는 상담이 이뤄졌고 계약추진금액으로 350만 달러 상당의 성과를 올렸다”고 언급하면서 “정부 3.0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코트라와 함꼐 중소협력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과 코트라는 2013년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해외 거점지역 코트라 무역관과 협업으로 이날 수출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