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소외계층 어린이 직업체험 기회 제공
전기안전공사, 소외계층 어린이 직업체험 기회 제공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10.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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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부산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예닮지역아동센터 등 이 지역 5개 보육시설·다문화가정 어린이 80여명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부산 해운대구 소재)로 초청해 직업체험을 도왔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과학수사대와 마술학교, 요리학교 등 다채로운 직업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미래의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2013년 7월 키자니아(서울 송파구 소재)에 ‘전기안전 119 체험홍보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첫해인 2013년 2만1300여명이 관람했고 지난 9월까지 모두 15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이 체험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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