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행보 나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 행보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0.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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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가 에너지복지 보조금 부정수급에 따른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홍보포스터 등을 관내 연탄제조업체 등 20곳에 홍보를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복지 보조금 부정수급은 연탄판매량을 부풀려 보조금을 과다하게 지급받거나 석탄매입수량을 조작함으로써 보조금을 횡령하는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에너지복지 보조금 부정수급 유형과 신고절차 등에 대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대기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부정수급을 알고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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