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난방개선과 단열작업, 창호교체 등을 지원하는 가스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사회공헌협업을 위해 가스기술공사가 동참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52세대 가스기기를 교체하는 이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취약세대 2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가스기기 교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확대에 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기술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특화프로그램을 비롯해 매년 1300회 이상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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