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온(溫)누리사업에 1000만 원 기탁
가스기술공사, 온(溫)누리사업에 1000만 원 기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0.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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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지난 7월 한국가스공사와 지역사회 열효율 개선을 위한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공동추진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 사업의 선정가구에 가스레인지 교체지원과 가스안전기기 설치를 위해 1000만 원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난방개선과 단열작업, 창호교체 등을 지원하는 가스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사회공헌협업을 위해 가스기술공사가 동참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52세대 가스기기를 교체하는 이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취약세대 2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가스기기 교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확대에 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기술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특화프로그램을 비롯해 매년 1300회 이상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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