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원회 차원에서 유무형으로 적극 협력”
(사)한국LED보급협회(회장 김기호)는 김영선 의원(한나라당)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4선 의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을 거쳐 현재 국회정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고문은 평소 녹색융합산업에 관심이 컸으며, 특히 국내 금융 및 국무총리실 산하의 녹색성장위원회를 주관하는 상임위 수장으로서 신성장동력산업의 큰 축으로 평가되고 있는 LED산업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LED를 포함한 녹색융합산업이 현재 어려움에 처한 경제·사회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LED산업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세계시장을 이끌 수 있는 기대주로 인식되는 만큼 국회정무위원회 차원에서 유‧무형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36세에 등원한 김 의원은 당 수석부대변인과 대변인, 제3정책조정위원장,최고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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