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이 경북 예천군과 함께 합동으로 지난 7일 예천군 일대에서 10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수원 임직원들은 농기계 사용과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예천군민들에게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지진과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주변 안전위해요소개선과 국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수원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과 안전사고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