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소단면 TBM 성능검증시설 구축 본격화
전력연구원, 소단면 TBM 성능검증시설 구축 본격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10.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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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이 전력수송용 터널식 전력구 설계·시공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소단면 TBM(Tunnel Boring Machine) 실대형 성능검증시설’을 구축키로 한데 이어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설은 2018년까지 이 시설을 한국과학기술원 내 구축되며, 토사와 암반에 대한 단층대와 복합지층 등의 현장조건을 바탕으로 실제 소단면 TBM 현장지반조건에 따른 굴진비율 성능과 장비의 시공성능에 대해 검증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소단면 TBM과 터널 관련 기술개발검증을 통한 도심지 소단면 터널식 공동구 건설의 핵심기술개발을 촉진할 방침이다.

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 원장은 “실제 전력지중화 터널굴착시공에 사용되는 장비의 성능검증을 통한 시공능력 향상과 중고 TBM 성능검증을 통한 재사용비율을 높여 터널 시공 시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단면 TBM 실대형 성능검증시설을 개방형 연구개발(R&D) 플랫폼으로 활용해 전력 관련 신기술개발과 서비스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TBM 제조사와 학계, 연구계에 개방해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무진동·무발파에 의한 자동화된 터널굴착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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