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철로자전거 체험 ▲석탄박물관 관람 ▲자연생태전시관 관람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에너지절약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재학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체험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체험하면서 느낀 에너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간직함으로써 학교와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실천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08년부터 매년 대구지역과 경북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녹색에너지체험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