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터미널은 바레인 노가홀딩(바레인 국영에너지 지주기업)에서 산업·전력용 LNG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바레인 수도인 마나마 인근지역 산업단지에 건설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10억 달러가량. 삼성물산이 지분투자에 참여했으며, GS건설은 6억7000만 달러의 건설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38개 중소·중견기자재업체는 1억 달러 상당의 기자재 수출에 참여한다.
무역보험공사 측은 이 프로젝트로 외화가득창출효과는 최소 4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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