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보령 토양복원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보령 토양복원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9.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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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토양복원사업의 목적과 추진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휴경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지난 29일 정전리 마을회관(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토양복원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석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이날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복원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주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앞으로 사업장 내 상시 상담창구를 둬 사업과정에서의 주민불편이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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