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제19회 출연연 창조런치 3.0 개최
전기연구원, 제19회 출연연 창조런치 3.0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9.28 20: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출연연 연구원들이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만든 상호교류와 소통의 장인 ‘제19회 출연연 창조런치 3.0’을 28일 본원(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기연구원은 ▲초고효율 전동기 ▲전지모델링 / 시뮬레이션 ▲테라헤르츠 비파괴 고속영상시스템 등 3개 융합연구부문을 소개했다.

전연도 전기연구원 전동력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효과적인 에너지활용으로 국가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초고효율 전동기 개발 분야’, 하윤철 책임연구원은 리튬이차전지 안전성과 성능을 예측·향상시킬 수 있는 ‘전지 모델링 / 시뮬레이션’에 대해 발표했다.

또 한성태 전기연구원 전기추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테라헤르츠 비파괴 고속영상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고출력 광원과 고감도 검출기, 복합영상 최적화 요소기술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출연연 창조런치 3.0은 2015년 3월부터 출연연을 순회하며 매월 진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