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임직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서 비지땀
에너지공단 임직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서 비지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9.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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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지난 20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점리마을(강원 삼척시 소재)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에너지공단 임직원은 이 마을의 고추수확을 돕고 마을회관 주변 환경개선에 비지땀을 흘렸다. 또 이들은 마을회관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에너지공단은 앞으로도 청렴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국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공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2011년 점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포도즙 구매 등으로 도농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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