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DN(주)(사장 임수경)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본사 1층에 30평 규모의 ‘어린이도서관’을 구축한데 이어 최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구와 함께 위인전, 수상작 도서 등 어린이들에게 권장하는 최신 도서와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의 육아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개설에 이어 이번 어린이도서관 개관을 통해 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직원 가족들의 재능기부프로그램 운영과 육아지원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상생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