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16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기존 임직원을 대상으로 했던 훈련에서 직장어린이집까지 확대해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광물자원공사는 직장어린이집 교사와 원생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과 소화기 사용법 훈련을 별도로 추진했고, 상주직원과 아동들은 침착하게 안전하게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오흥국 광물자원공사 비상안전계획실장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관행에서 벗어나 전시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훈련의 취지를 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