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별관 운영과 관련 에너지공단이 부스임대료 일부를 지원하게 되며, 경남도가 일부 예산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대전에 경남도 특별관을 운영함으로써 도내 신재생에너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올해로 36회를 맞으며 친환경견축·에너지저장장치·사물인터넷(IoT) 등 에너지신산업부문부터 LED조명·냉난방기기 등 고효율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까지 에너지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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