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국제비즈니스 대상서 3관왕 영예
한전원자력연료, 국제비즈니스 대상서 3관왕 영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8.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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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사장, 올해의 최고경영인 금상 수상

【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세계비즈니스업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국제대회인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의 ‘2016년 국제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인 금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미래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조직문화를 일신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무결점 핵연료공급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기여, 수출기반 강화, 사업영역 확장 등 탁월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경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전원자력연료는 고유 핵연료 개발과 원천기술 고도화, 친환경 기술개발 등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에너지부문 올해의 기업 금상, 활발한 온라인 소통 성과로 웹사이트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스티비 어워즈는 세계의 기업과 임직원의 업적, 기업 활동의 성과와 사회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60개에 달하는 국가에서 3800편에 달하는 작품과 보고서가 출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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