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전력거래금액은 모두 327억400만 원으로 2011년 37억9700만 원보다 8.6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중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설비는 연료전지로 전력거래금액은 모두 170억1100만 원으로 조사됐다. 또 뒤를 이어 폐기물 107억6800만 원, 바이오 33억700만 원, 태양에너지 16억1600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011년 25만6000toe에서 2012년 23만3000toe까지 줄었으나 2014년 29만4000toe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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