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절전캠페인 나서
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절전캠페인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8.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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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가 22일 대전시 내 번화가에서 문 열고 냉방자제와 적정냉방온도 준수를 독려하는 여름철 전기절약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충남도청·천안시청·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관계자 20여명은 신세계백화점(충남 천안시 소재) 주변일대에서 주변상가를 돌며 문을 열고 냉방하는 영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들은 적정냉방온도를 안내하고 길거리 캠페인으로 홍보용 부채와 절전안내 리플릿 등을 배포하는 등 대국민 절전 참여를 유도했다.

천석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날씨가 습한데다 고온이 지속되면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전력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크시간 대에 냉방온도를 준수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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