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유관기관, 정보보안기술교류 세미나 가져
남부발전-유관기관, 정보보안기술교류 세미나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8.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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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부산지역 유관기관인 부산시청·부산교통공사·부산은행 등 9개 공공기관과 정보보안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기 위해 16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정보보안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승연 남부발전 대리는 '악성코드 대응체계 기반 구축'이란 주제의 정보보안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김무열 한국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은 '사이버위협 정보 분석·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사이버위협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한 특강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이버 위협 정보 분석․공유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영덕 남부발전 보안정보전략처장은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정보공유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속적인 정보보안 정보공유와 기술교류로 정보보안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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