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무지개 점포 15호점은 한전으로부터 창업자금 2000만 원을 지원받아 미용실로 오픈했다.
이날 이 점포의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 속에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희망무지개 프로젝트는 한전 임직원 급여 일부분을 적립한 기금으로 사회연대은행과 협약으로 저소득층의 창업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소상공인들에게 소액의 창업과 경영개선자금을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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