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업무효율화 '전자문서회의시스템' 운영
전력거래소, 업무효율화 '전자문서회의시스템'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7.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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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정부 3.0 일환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자문서회의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불필요한 문서를 줄임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신속한 회의진행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효율성 제고와 직원 상호간 의사소통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력거래소 측은 이 시스템 관련 업무방식을 혁신하고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발했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결과물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수 전력거래소 팀장은 "정부 3.0 핵심가치의 실천·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중소기업과 소통·협력해 민간기업의 비즈니스 촉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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