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마트는 5분 단위 계량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사용량 모니터링과 감축지시기능을 제공하던 기존의 에너낙의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관제용 데이터와 정산용 데이터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전력사용현황 확인과 모니터링을 보다 정교하게 실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형민 에너낙코리아 대표는 "이번 한국시장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E-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국내 전력수요반응제도 참여고객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에너낙은 전력수요반응사업의 세계 1위 선도기업이자 최고의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우리나라 전력수요반응제도의 성장을 위해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낙은 2001년에 설립된 세계 제1위 수요관리·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본사를 미국 보스턴에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유럽·호주·뉴질랜드·일본 등 12개 국가에서 에너지관리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