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2일 경주시와 함께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신사옥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은 태풍·집중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신사옥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준공 시까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시 서악동 일원 4만435㎡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신사옥을 건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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